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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겨울방학은 보통 크리스마스 부터 1월 첫주까지 약 2주간 진행되기 때문에 우리나라 겨울방학기간과 일지 하지 않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미국 사립학교들은 겨울방학 프로그램이 따로 없기 때문에 겨울방학에는 스쿨링을 하거나 미국 사설 어학원에서 진행하는 캠프에 참석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립학교 중 괜찮은 학교들은 짧은 스쿨링을 제공하지 않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설사 단기 스쿨링에 참여할 수 있는 학교가 있다 하더라도 내 아이의 영어실력과 성향에 따라서 기존 한 반에서 함께 놀며 공부하던, 즉, 이미 8월부터 신학기를 시작하여 그룹이 형성된 아이들 틈에 끼여서 수업을 한다는 것이 아이에게는 즐거움이 아닌 오히려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와이 공립학교에서 이사로 인해 다른 지역의 공립학교로 전학을 가게 된 제 자녀들만 하더라도 신학기 부터 새 학교에서 학습을 시작했는데도 불구하고 친구들을 사귀고 쉬는 시간 아이들과 신나게 뛰어놀게 되기까지 약 3개월 이상이라는 시간이 걸렸다면 좀 더 이해하기 편하실까요?

​영어를 이중언어로 구사하고 있는 우리 아이도 새로운 학교, 새로운 친구들을 만들어 학교생활을 즐기기까지 3개월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데 하물며 영어를 모국어로 쓰지않고 경험차 온 한국 아이가 스쿨링에 단기간 참여하는 것이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라는 의구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내 아이의 성격이 내향적이거나, 초기에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면 해외 스쿨링에 대한 부모님의 갈망이 오히려 내 아이에게 트라우마가 되어 영어학습에 대한 거부감으로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요?

​따라서 6개월 이상 장기간 하와이에서 아이를 학교에 보내실 생각이 아니라면, 또한 내 아이의 영어실력이 영어로 대화하며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면스쿨링 보다는 어학원에서 진행하는 영어캠프가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학원에서 진행하는 영어캠프의 경우,오전 엑티비티 수업과 오후 ELA 수업료를 별도로 지불해야 하는 점,수준이 비슷한 아이들을 한 반에 7명 이상 그룹으로 만들어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과연 비싼 캠프기간동안 내 아이가 얼만큼의 실력향상을 얻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영어를 전문적으로 가르쳤던 경험있는 선생님께 배정 받는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따라 내 아이의 수업의 퀄리티가 천차 만별일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호누캠프는 스쿨링과 어학원 영어캠프의 장점만을 모아 소수정예로 진행하는하와이 가족영어캠프 프로그램입니다.

​청담어학원 수석 원어민 강사 출신

캐롯글로벌 대기업(삼성, LG, 공관서) 임원대상 전문강사 출신경력 14년 이상

여름/겨울 캠프 이외의 기간에는 대체강사 근무 자격증을 갖추고

미국 공립 초,중학교에서 근무하는 원어민 선생님과최대 1 : 4로 진행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성향과 수준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고퀄리티의 전문 ELA수업을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캠프 종료시간 이후에도 호스트 가족과 나란히 사용하는 독채 숙소에서 호스트 가족의 원어민 자녀(G4,G6,G7)와 함께 보드게임, 숨바꼭질, 술내잡기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원어민 가족과 영어로 소통하는 시간에 빈번하게 노출 됩니다.

주말에도 현지 가족과 함께 하이킹, 바디보딩, 스노쿨링, 비치데이, 바베큐 등의 다양한 현지체험의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일반 캠프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진정한! 진짜 하와이를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느끼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발화할 수 있는! 최적의 캠프라고 감히 말씀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