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나이 9살, 6살 두 아들을 데리고 처음으로 간 하와이에서
정말 가족같이 따뜻하게 맞아주신 호누가족 덕분에
더 예쁜 추억 많이 만들고 갑니다!
위치는 오하우섬의 중간 정도에 있어서
차로 동서남북 모두 여행다니기 좋았구요
특히, 도보로 갈수 있는 바로 앞 바닷가도 너무 예쁘고
차로 5분 거리의 머메이드 케이브, 일렉트릭 비치는
하와이의 보물이라 할만큼 예쁘고 신비롭습니다.
호누캠프에서
첫 날 근처 가볼 만한 곳들을 차로 투어해주시고
마트나 식당 등 추천해주셔서 이후 쉽게 찾아다녔어요.
집안에서도 노을지는 바닷가가 보이고
커다란 앞마당에는 멋지게 자란 암탉 4자매와
늠름하고 순둥한 멍멍이가 반겨줘요!
뒷마당에는 언제든 바베큐파티가 가능한
넓직한 공간이 있어서
뒤늦게 조인한 남편이 도착한 날
너무 맛있는 바베큐를 만들어주시고 모닥불까지 피워주셔서
저희 네 가족 너무 배부르고 즐거운 날이였어요!
또래 누나, 형아들 호누 삼남매 덕에
저희 아이들도 마당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길었지만
선셋비치하우스 거실도 매우 넓고 시원해서
다섯아이들이 함께 보드게임/카드게임 하면서 놀기에도
충분했습니다!
영어가 더 편한 호누 삼남매와 어울리면서
저희 아이들도 자연스레 영어와 친숙해지고
관심을 더 갇게 되어 뿌듯했어요!
방은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아주 깨끗하고
필요한 물품이 모두 구비되어 있어
잠자고 요리하고 씻고 쉬는데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하와이에서는 바다에서 할 수 있는 액티비티가 많은 만큼
바다놀이에 필요한 스노쿨링, 비치타올, 파라솔, 서핑보드 등
아무 준비 없이 가도 충분히 바다를 즐기다 오실 수 있는
모든 장비가 호누캠프에는 구비되어 있어요!
일주일 머무는 동안 두번이나
저희 가족과 바닷가에 나가주셔서
아이들에게는 또 잊지 못할 추억이였습니다!
함께간 두 바닷가에서 모두 거북이를 마주했고
스노쿨링을 따라 간 일렉트릭 비치에서는
정말 셀수 없이 많은 물고기를 만날수 있었어요!
하와이의 문화와 생활, 한국의 따뜻한 정 모두 느낄 수 있는
호누캠프 추천합니다!!👍👍 |
